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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아침에 일어나니 비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가려고 했는데 고민이다. 인터넷으로 '비올때 드라이브'로 검색을 해보니 오래전 블로그로 애니메이션 박물관이 나온다. 올타구나. 오늘은 거기다.
분당에서 1시 20분쯤 출발해서 휴게소 한번들르니 3시 20분쯤 도착했다. 일요일이라 조금 막히는 거 고려하면 약 2시간이다.
주차장은 매우 넓으니 걱정 안해도 되겠다.
표를 사야 하는데 어른 5천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5천원이다...
표는 애니메이션 박물관과 로봇 박물관 모두 입장할 수 있다.
우리가족이 3시 20분에 도착하여 5시 10분에 나왔으니 약 2시간 정도의 시간을 보냈다. 이는 단순히 구경만 하는것이 아니라, 만화그리기 등의 체험 학습이 있기 때문이다.
비가 온다면 그리고 5~10세의 아이가 있다면, 오후에 나들이겸 다녀오면 좋다. 내 아이는 또 오자고 한다. 재미 있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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