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 두번째 글쓰기

어떤 글이든 매일 해야한다고 했다.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 모르는데 매일써야 한다고 해서 일기형태로 하나 써본다. 

 

먼저, 어떤글을 어떤 형태로 써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이에 이사양잡스라고 하는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을 소개해주는 유튜브를 찾았다. 다른 유튜브보다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여러 블로그에서 추천도 하더라... 

왠지 내가 클릭하면 이 사람에게 돈 주는거 같아서 맘이 상한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몰라서 찾아보는 것인데 왜 그런 생각을 하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던데... 이사람은 사촌도 아닌데...

 

내가 블로그를 함에 있어서, 돈을 내는 것도 아니고, 무료로 보고 필요한 것을 취하려는 것인데, 도움을 주는 고마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할진데.... 왜... 배가 아프다고 느끼는건지... 나란 사람 참... 간사하다.

 

어쨌든 무슨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기에 오늘은 집에가는 길에 해당 유튜브를 들어보려 한다. 

 

그 유튜브가 도움이 많이 되어 정말 고맙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