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캠핑 Camping12 리엔호이스 카페 내돈내산 2022.02.19 캠핑갔다가 들림 계기 캠핑을 처음으로 2박 3일을 했다. 2박 3일의 경우 난로를 위한 등유를 충분히 했어야 했는데 깜밖했다. 주유소를 검색하고, 캠핑장을 나간 김에 구경할게 있나 찾다가 저수지 옆 까페를 발견했다. 블로그를 들어가 보니 서울근교 드라이브 하면서 들리면 좋은 카페라고 소개가 되어 있어 찾아가 봤다. 분위기 평가, 맛 평가 상당히 세련된 모습이다. 왠지 맛이 있을 거 같다. 혹시 스파게티 등 먹을 것을 판다면, 점심을 여기서 먹고자 했다. 식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했지만, 메뉴는 커피와 빵이었다. 바닐라라떼, 자몽에이드, LA핫도그, 육쪽갈릭크림치즈, 미니몽블랑을 샀다. 음료는 매우 맛있었고, 빵은 괜찮은 편이었다. 풍경 지도를 보면 이 카페 옆에 큰 저수지가 .. 2022. 2. 26. 이연복의 목란 - 캠핑하면서 먹기 내돈내산 2022.02.18 저녁 10시에 캠핑하면서 먹음. 먹게된 계기 현재 시각은 저녁 10시. 회사에서 3시에 땡땡이치고 나와, 와이프랑 딸 데리고 캠핑장을 본 후 와우캠핑에 들려서 그리들하나를 사고, 캠핑장에 도착하여 텐트를 치니 10시다. 배가 고프다. 이번 캠핑의 주 목적인 곱창전골을 먹으려 했으나... 해동이 되지 않아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라면을 끓일려고 하는 찰나, 와이프 왈 " 이연복 자장면이 있는데 그거 끓여줘." OK. 그래서 맛보게된 밀키드 '이연복의 목란'이다. 급하게 만드느라 사진찍는 것을 깜빡해서, 마켓컬리에 있는 사진을 캡쳐했다. 제품의 특징 2인분이다. 따로 해동이 필요하지 않다. 자장면집에서 먹는 자장면과 거의 똑같다 가격 : 마켓컬리 9,800원(배송비 별도) 맛.. 2022. 2. 26. 디바스토 무시동히터 2021년형 내돈내산 2022.2.22에 씀 2021.01.05에 주문해서 1년간 몇번 사용해본 사람으로써 후기 계기 동계 캠핑을 위해 어렵사리 파세코 난로를 당근마켓에서 구입후 캠핑을 나갔다. 카니발에 도킹텐트를 치고 난로를 피웠다. 처음 2~3시간은 대만족. 차에 잘 준비를 하고 자는데... 새벽에 춥다. 동계캠핑을 위한 준비로 파세코 하나로는 부족하다. 이에 검색을 다시 시작한다. 무시동히터라는것이 보인다. 차에 내장하는 독일식 무시동히터라는게 있다. 설치비 포함 약 150만원. 비싸다. 검색을지속하다보니 2~30하는 중국식 무시동히터가 보인다. 참 못 생겼다. 검색을 지속한다. 두둥. 디자인이 너무도 멋있는 무시동히터 디바스토를 보게 된다. 비싸다. 못생긴 중국 무시동히터를 들여다 디자인 바꾸고 공기청정기능 .. 2022. 2. 22. 산우물쉼터오토캠핑장 후기 ㅡ 용인 캠핑장 내돈내산 2022.02.18~20 계기 캠핑을 시작한지 근 일년간 노지로만 다녔다. 노지라서 전기도 없고 샤워시설도 없었다. 그리고 노지는 급증하는 캠핑인구와 개념없이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들 때문에 지속적으로 폐쇄되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들 때문에 지난번엔 5만원이나 주고 캠핑장을 갔고 와이프는 전기의 달콤함을 알아버렸다. 전기장판을 가지고 갔는데 이젠 전기장판없는 캠핑은 생각할 수 없다고... 그래서 이번에도 캠핑장을 알아보았다. 가격이 사악하다. 서울근교는 5~6만원을 내야하는데 그돈이면 모텔을 가지 왜 야외에서 얇은 천하나에 나의 몸을 맏기겠는가? 처음으로 2박을 할 계획을 세우고, 집에서 한시간 이내의 거리를 알아보았다. 나는 차에 도킹텐트를 쳤기에 그것이 가능한 오토캠핑장이여야 했다. 한.. 2022. 2. 2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