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 챌린지 38일차(3월 10일)

108배

어제 처음으로 108배를 빠드렸다. 아... 오늘 다시 했다. 코로나 걸린 영향이라고 생각하자.

 

정권교체

윤석열 대통령이 탄생했다. 정권교체의 열망을 뒤에 업고 정권이 5년만에 교체되었다. 집 값이 많이 올라서인가? 코로나로 인해 살기 힘들어서인가? 

 

정권교체의 열망이 정확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알아봐야 겠다. 문재인 정부에서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 대통령을 만들고, 민주당의석을 180석이나 몰아준 민심이 왜 돌아간 것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민주당도 철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무엇을 잘 못한 것인지. 

 

오늘은 이걸 생각하느라, 캡틴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구나...

 

나를 바라보는 시간

매일매일 나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 글을 쓰는 이유다. 최근 내가 잘한 것은 무엇이고, 잘못한 것은 무엇이지?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집에 아이와 와이프와 같이 있는지 거의 일주일이 다 되어 간다. 오래 붙어 있는 것 치곤, 많이 싸우지 않고 잘 지내는 편이다. 신기하네... 그 사람의 장점을 보는 것. - 와이프의 장점을 집중하고 말 잘 듣자...

 

나를 바라보는 시간을 좀 더 구체화 할 필요가 있겠다. 일단 오늘 하루 잘 살자. 이제 퇴사하기까지 일 하나 남았는데 그거 빨리 끝내고 편한한 마음으로 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