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6 514챌린지 33일차(3월 5일) 김미경 강사의 말은 마음을 울컥이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어제와 오늘이 그렇다. 어제 명언 "힘이 드는 것과 힘든 삶은 다르다. 힘이 든다는 것이 힘든 삶이 되도록 하지 말자."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하는 과정도 힘이 든다. 그건 내가 가진 꿈이 에너지를 소모해야만 달성할 수 있는것이기 때문이다. 힘이 들지 않고 달성할 수 있는 것은 없다. 힘이 든다고 내 삶이 힘든 것이라고 착각하지 말자.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내 삶은 매우 힘들었다. 가지고 있던 자신감은 모두 사라져버리고, 죽고 싶다고 생각했다. 죽을 곳을 찾아 다녔다. 지금 살아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너무나도 다행이다. 나 자신의 존재의의를 너무 일에 몰두했다. 일이 전부였고, 그 일이 잘 안풀리니 죽을 생각까지 했다. 일이 분명 중요한.. 2022. 3. 5. 514챌린지 30일차(3월 2일) 기상 4시에 일어났다. 어제 10시에 잔 덕이 크다. 108배를 하고, 씻고 일할 준비하니 5시 10분이다. 1시간이 넘게 걸리는 구나. 오늘의 명언 나는 오늘 해야할 내 목표(108배)를 일찍 마치고, 출근길에 김미경강사의 미니강의를 들었다. 미니강의는 새벽5시에 일어나게끔하는 원동력임이 분명하다. 가슴에 꽃히는 이야기를 해 주기 때문이다. 오늘의 주제는 "왜 자기개발을 하는가?" 이다. - 성공이 아닌 성장을 꿈꾸라. 성공은 남과 비교하지만, 성장은 어제의 나와 비교하게 한다. - 자기개발은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다. 오랜시간이 걸리고, 꾸준히 보살펴주어야 한다. - 메모를 하라. 지속적으로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메모를 통해서 나 자신에게 질문하여야 한다. 나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메모를 하여.. 2022. 3. 2. 514챌린지 28일차 오랜만에 글을 쓴다. 글은 오랜만에 쓰지만 나의 514챌린지는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되었다. 내 과제는 108배였는데 전날 늦게 자서 6시에 일어날경우 시간 관계상 54배로 줄여서 했다. 108배 오늘은 5시 10분에 일어나서 108배를 했다. 어제 아르바이트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유독 몸이 무겁다. 보통 비몽사몽간에 시작하여 20개가 넘어가면 몸이 깨는데 오늘은 70개가 넘어가니 몸이 깨기 시작했다. 확실히 무언가 꾸준히 한다는 것은 많은 장애에 부딪힌다. 내 518챌린지는 2023년 1월 31일까지. 즉 1년간 지속하는 것이다. 514챌린지 3월 1일부터 새로운 518챌린지가 시작한다. 이미 난 큰 도움없이 새벽에 일어날 수 있으니 굳이 할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해야겠다. 김미경.. 2022. 2. 28. 리엔호이스 카페 내돈내산 2022.02.19 캠핑갔다가 들림 계기 캠핑을 처음으로 2박 3일을 했다. 2박 3일의 경우 난로를 위한 등유를 충분히 했어야 했는데 깜밖했다. 주유소를 검색하고, 캠핑장을 나간 김에 구경할게 있나 찾다가 저수지 옆 까페를 발견했다. 블로그를 들어가 보니 서울근교 드라이브 하면서 들리면 좋은 카페라고 소개가 되어 있어 찾아가 봤다. 분위기 평가, 맛 평가 상당히 세련된 모습이다. 왠지 맛이 있을 거 같다. 혹시 스파게티 등 먹을 것을 판다면, 점심을 여기서 먹고자 했다. 식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했지만, 메뉴는 커피와 빵이었다. 바닐라라떼, 자몽에이드, LA핫도그, 육쪽갈릭크림치즈, 미니몽블랑을 샀다. 음료는 매우 맛있었고, 빵은 괜찮은 편이었다. 풍경 지도를 보면 이 카페 옆에 큰 저수지가 .. 2022. 2. 2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