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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의 목란 - 캠핑하면서 먹기 내돈내산 2022.02.18 저녁 10시에 캠핑하면서 먹음. 먹게된 계기 현재 시각은 저녁 10시. 회사에서 3시에 땡땡이치고 나와, 와이프랑 딸 데리고 캠핑장을 본 후 와우캠핑에 들려서 그리들하나를 사고, 캠핑장에 도착하여 텐트를 치니 10시다. 배가 고프다. 이번 캠핑의 주 목적인 곱창전골을 먹으려 했으나... 해동이 되지 않아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라면을 끓일려고 하는 찰나, 와이프 왈 " 이연복 자장면이 있는데 그거 끓여줘." OK. 그래서 맛보게된 밀키드 '이연복의 목란'이다. 급하게 만드느라 사진찍는 것을 깜빡해서, 마켓컬리에 있는 사진을 캡쳐했다. 제품의 특징 2인분이다. 따로 해동이 필요하지 않다. 자장면집에서 먹는 자장면과 거의 똑같다 가격 : 마켓컬리 9,800원(배송비 별도) 맛.. 2022. 2. 26.
강남 직장인 집구하는 장소. 오포.E02 2022.02.24에 쓴 글 내집사기 2022년 지금은 자력으로 돈을 벌어 서울에 집을 구하는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직장인의 평균연봉은 3,744만원이다. 세후로 해서 통장에 꽃히는 돈만을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3,580만원(실효세율 4.2%)이다. 10년간 한푼도 안쓰고 모으면 3.5억을 모을 수 있다. 21년 10월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평균 아파트가격이 12억이다. 현실적으로 물려받지 않고서야 직장인이 서울에서 아파트를 살 수 있을까? 그래서 경기도로 간다. 수도권은 지하철, 광역버스가 잘 발달되어 있어 출퇴근이 그리 어렵지 않다. 강남에 직장이 있는 사람에게는 경기남부가 가장 눈에 밟힐것이다. 경기도라고는 하지만 분당과 성남은 서울하고 집값이 똑같으므로 패.. 2022. 2. 24.
디바스토 무시동히터 2021년형 내돈내산 2022.2.22에 씀 2021.01.05에 주문해서 1년간 몇번 사용해본 사람으로써 후기 계기 동계 캠핑을 위해 어렵사리 파세코 난로를 당근마켓에서 구입후 캠핑을 나갔다. 카니발에 도킹텐트를 치고 난로를 피웠다. 처음 2~3시간은 대만족. 차에 잘 준비를 하고 자는데... 새벽에 춥다. 동계캠핑을 위한 준비로 파세코 하나로는 부족하다. 이에 검색을 다시 시작한다. 무시동히터라는것이 보인다. 차에 내장하는 독일식 무시동히터라는게 있다. 설치비 포함 약 150만원. 비싸다. 검색을지속하다보니 2~30하는 중국식 무시동히터가 보인다. 참 못 생겼다. 검색을 지속한다. 두둥. 디자인이 너무도 멋있는 무시동히터 디바스토를 보게 된다. 비싸다. 못생긴 중국 무시동히터를 들여다 디자인 바꾸고 공기청정기능 .. 2022. 2. 22.
산우물쉼터오토캠핑장 후기 ㅡ 용인 캠핑장 내돈내산 2022.02.18~20 계기 캠핑을 시작한지 근 일년간 노지로만 다녔다. 노지라서 전기도 없고 샤워시설도 없었다. 그리고 노지는 급증하는 캠핑인구와 개념없이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들 때문에 지속적으로 폐쇄되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들 때문에 지난번엔 5만원이나 주고 캠핑장을 갔고 와이프는 전기의 달콤함을 알아버렸다. 전기장판을 가지고 갔는데 이젠 전기장판없는 캠핑은 생각할 수 없다고... 그래서 이번에도 캠핑장을 알아보았다. 가격이 사악하다. 서울근교는 5~6만원을 내야하는데 그돈이면 모텔을 가지 왜 야외에서 얇은 천하나에 나의 몸을 맏기겠는가? 처음으로 2박을 할 계획을 세우고, 집에서 한시간 이내의 거리를 알아보았다. 나는 차에 도킹텐트를 쳤기에 그것이 가능한 오토캠핑장이여야 했다. 한..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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